6일 울산시 울주군 청량읍 한 축사에서 방한복을 입은 송아지가 난방 기구 아래에서 어미 소와 함께 추위를 견뎌내고 있다. 2021.1.6/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다.
아침 최저기온은 -7도로 전날보다 1~5도 낮고, 낮 최고기온은 5도로 평년보다 1~4도 낮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앞바다에서 0.5~1.5m, 먼바다에서 1~2.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울산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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