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 News1 이성철 기자
경남도는 이날 오후 1시30분 이후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로 나왔다고 밝혔다.
1명은 외국인 가족모임 관련 확진자로 격리 중에 증상이 발현했다. 외국인 가족모임 관련 누적 확진자는 25명으로 늘었다. 또 다른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창원에서는 구암2동 행정복지센터 근무자가 확진판정을 받아 센터가 폐쇄되기도 했고, 직장 내 접촉자 16명과 방문자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해 확진자는 외국인 가족모임 관련으로 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 시각 인기 뉴스
최근 집단감염으로 확산된 진주 국제기도원과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없었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750명이며, 이 중 입원 273명, 퇴원 1471명, 사망 6명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