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 News1 임세영 기자
경남도는 이날 오후 1시 이후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추가로 나왔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경남 1733번부터 1737번까지며, 창원에서 2명, 양산에서 3명이다.
창원의 확진자 2명도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진주 국제기도원 관련 확진자도 1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68명이 됐다.
창원에서는 요양병원 종사자가 2명 확진판정을 받아 한 요양병원은 18일부터 동일집단 격리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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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기존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지인·직장동료 등을 접촉한 확진자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들이다.
이로써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734명이며, 현재 283명이 입원, 1445명 퇴원, 6명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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