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1호 달성자 한소윤양이 메달을 목에 걸고 환하게 웃고 있다.(이천시 제공) /© News1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이 시행하고 있는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세천책)사업의 첫 달성자로 선정된 한소윤양이 그 주인공이다.
참여 어린이에게는 스티커북을 제공해 책을 읽을 때마다 스티커를 붙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멋쟁이 낸시’ 시리즈라고 답했다.
어린이 대출증을 가지고 어린이도서관 1층 새싹자료실에 방문,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당일부터 바로 세천책 꾸러미를 빌려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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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외부 문화 활동이 제한되고 집 안에서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났다”며 “이를 기회로 삼아 세천책에 참여해 온 가족이 함께 독서하는 시간을 즐겨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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