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정기분 등록면허세 4억4600만원 부과

뉴스1 제공 2021.01.1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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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 안성시는 2021년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2만7177건에 대해 4억4600만원을 부과했다고 14일 밝혔다.

등록면허세(면허분)는 매년 1월 1일 기준으로 각종 면허를 받은 사람에게 면허종류와 사업장 면적, 종업원 수 등 면허 규모에 따라 1종 내지 5종으로 구분 부과되며, 납부기한은 오는 2월 1일까지다.



납부는 모든 금융기관에서 가능하며, 인터넷 납부는 위택스, 지로사이트,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고,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로도 납부가 가능하다.

현금인출금기(CD/ATM)를 이용 시 고지서 없이도 본인 신용카드나 통장으로 지방세를 조회해 납부할 수 있으며 타인의 경우 고지서상 기재된 전자납부번호를 입력해 손쉽게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등록면허세 납부기한이 2월 1일까지로 납기 마지막 날은 은행창구가 혼잡하고, 인터넷은 접속자가 많으므로 미리 납부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세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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