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 더불어민주당 K-뉴딜위원회 본부장이 지난해 11월16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제3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서 '나의 삶, 우리지역, 대한민국의 미래전환 뉴딜'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 사진제공=뉴시스
이 본부장은 14일 ‘삼성뉴딜코리아펀드’를 비롯해 ‘신한BNPP아름다운SRI그린뉴딜펀드’, ‘KB코리아뉴딜펀드’, ‘미래에셋그린뉴딜ETF펀드’ 4개 뉴딜펀드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투자금은 총 1000만원이다.
이 본부장은 “뉴딜펀드는 미래를 향한 투자도 하고 투자자가 수익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실물과 금융 간 괴리가 있는 어려운 시기이나 동학개미와 노력하는 기업인이 함께 웃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이라며 펀드 가입 취지를 밝혔다.
이 본부장은 “단기투자, 쏠림투자를 넘어 장기투자, 분산투자로 가는 길에도 뉴딜펀드가 함께할 것”이라면서 “코스피 3000시대 뉴딜펀드는 주식 직접투자로 채우지 못하는 분산효과와 다양성을 더하고 연관산업까지 성장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열어낼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