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노미야 카즈나리 / 아라시 공식 홈페이지 캡처
13일 일본 매체 포스트 세븐은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올해 봄 아빠가 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니노미야 카즈나리 아내의 지인 말을 인용해 "작년 여름쯤 임신했고 현재 안정기에 접어들어 조금씩 친한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다"고 전했다.
2016년 연상의 아나운서 이토 아야코와 열애 사진이 포착돼 연인 관계임이 알려졌고, 두 사람은 2019년 11월 결혼했다. 당시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아라시의 일원으로서 인생의 절반을 보냈지만 이제 한 남자로서 결단을 내리게 됐다"며 직접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