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정보다잇다] 굴을 먹기전 상식! 굴과 석화의 차이

머니투데이 유연수 MT해양 에디터 2021.01.1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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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제철 수산물 굴과 석화의 차이는?

[바다정보다잇다] 굴을 먹기전 상식! 굴과 석화의 차이
[바다정보다잇다] 굴을 먹기전 상식! 굴과 석화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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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정보다잇다] 굴을 먹기전 상식! 굴과 석화의 차이
#1

굴을 먹기전 상식!

굴과 석화의 차이

#2

겨울이 제철인 수산물 중 가장 많이 찾는 굴!

다량의 글리코겐과 아연이 들어 있어 스태미너 식품으로 사랑받고 있다.

#3

시중에 파는 굴을 보면

굴, 석화, 통굴, 각굴, 하프쉘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데...



#4

하지만 알고 보면

다 같은 굴이라는 사실!

#5

굴 = 석화



굴과 석화는 같은 종이다.

다만 껍질 유무에 따라 달라진다.

#6

굴 = 껍질 X

석화 = 껍질 O

(하프쉘 = 껍질이 반만 있을 때)

굴은 껍질 없이 알맹이만 판매하는 것이고,

석화는 껍질이 붙어있는 상태로 판매하는 것이다.


#7

알맹이만 따로 판매되는 굴은 ‘수하식’으로 양식되는데,

이는 양식장에서 밧줄에 조개껍데기를 매달아 바다로 내리는 방식이다.

조개껍데기에 굴의 씨가 붙어 자라는 것이다.

#8

석화는 돌을 던져서 굴이 자생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석화 = 석(石)자에 꽃 화(花)자

석화는 바위에 붙어 크게 자란 굴을 멀리서 보면 마치 바위에 핀 흰꽃과 같다 하여 불리게 되었다.

#9

굴, 석화, 하프쉘 ...

무엇으로 불리든 맛좋고 영양만점인 굴!

영양만점 제철맞은 향긋한 굴로 맛난 한 끼 채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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