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을 먹기전 상식!
굴과 석화의 차이
#2
겨울이 제철인 수산물 중 가장 많이 찾는 굴!
다량의 글리코겐과 아연이 들어 있어 스태미너 식품으로 사랑받고 있다.
#3
시중에 파는 굴을 보면
굴, 석화, 통굴, 각굴, 하프쉘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데...
하지만 알고 보면
다 같은 굴이라는 사실!
#5
굴 = 석화
다만 껍질 유무에 따라 달라진다.
#6
굴 = 껍질 X
석화 = 껍질 O
(하프쉘 = 껍질이 반만 있을 때)
굴은 껍질 없이 알맹이만 판매하는 것이고,
석화는 껍질이 붙어있는 상태로 판매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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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알맹이만 따로 판매되는 굴은 ‘수하식’으로 양식되는데,
이는 양식장에서 밧줄에 조개껍데기를 매달아 바다로 내리는 방식이다.
조개껍데기에 굴의 씨가 붙어 자라는 것이다.
#8
석화는 돌을 던져서 굴이 자생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석화 = 석(石)자에 꽃 화(花)자
석화는 바위에 붙어 크게 자란 굴을 멀리서 보면 마치 바위에 핀 흰꽃과 같다 하여 불리게 되었다.
#9
굴, 석화, 하프쉘 ...
무엇으로 불리든 맛좋고 영양만점인 굴!
영양만점 제철맞은 향긋한 굴로 맛난 한 끼 채워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