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삼성전자 (78,400원 ▼500 -0.63%)는 전일대비 400원(0.44%) 떨어진 9만600원으로 하락 마감했다. 장중 8만7800원까지 급락했지만, 오후 들어 하락폭을 줄이며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LG화학 (384,500원 ▼7,000 -1.79%) 3.61%, 현대차 (253,000원 ▲2,500 +1.00%) 2.43%, 삼성바이오로직스 (779,000원 ▼11,000 -1.39%) 3.31% 하락 마감했다. 전달 개인 매수세에도 하락 마감했던 시총 상위주는 상승 마감했다. 셀트리온 (186,200원 ▼800 -0.43%)과 카카오 (45,950원 ▼100 -0.22%)는 각각 2.67%, 0.99% 상승했다. 삼성SDI (411,500원 ▼12,500 -2.95%)도 2.05% 올랐다.
이날 코스피에서 개인은 2조3141억원 순매수했다. 전날보다 절반 가까이 줄었지만, 여전히 가파른 매수세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293억원, 1조7237억원 순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