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동주택,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등 어떠한 형태의 공간이라도 각각의 지향점에 최적화된 시공을 선보이겠다는 포부가 담겨있다.
또 지난해 준공한 구기동 외국인 학교재단 공동주택에서 입주자의 편의성과 생활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시공을 진행해 업계의 호평을 받았다. 이 건물은 지난해 한국건축문화대상 ‘일반주거부분’ 대상과 한국건축가협회상을 차지한 바 있다.
건설 부문을 필두로 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온 덕에 웰크론한텍은 2019년도 206위였던 건설사 도급순위가 지난해 137위로 69계단 뛰어 올랐다. 시공평가액도 2019년도 1704억원에서 지난해 1965억원으로 15% 성장했다.
웰크론한텍 관계자는 “오뷰 브랜드 육성과 자체사업 및 투자사업을 통해 건설부문을 고부가가치 사업부문으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며 “앞으로 웰크론한텍 건설부문은 오뷰 브랜드를 적용한 다양한 건축물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