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이영환 대전대 LINC+사업단장과 윤병문 대전디자인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전지역의 사회문제 발굴 및 해결방안 모색을 통한 시민참여 기반의 리빙랩 확산과 성과 공유 등을 목표로 한다.
또한 대전대 LINC+사업단은 3-Way리빙랩센터에서 지난 5년간 진행한 '오!대전'의 작품 전시 및 운영과 관련해 대전디자인진흥원과 협력할 예정이다.
이 단장은 "대전디자인진흥원과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할 것"이라며 "3-Way 리빙랩 플랫폼 구축 및 운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