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학이 공동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 로이터=뉴스1 © News1 포토공용 기자
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베트남 보건부 차관은 이날 정부 회의에서 "아스트라제네카로부터 3000만 도스(1500만명분)의 백신을 공급받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으로 베트남은 한국보다 많은 분량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확보하게 됐다. 한국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000만명 분을 선구매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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