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펀딩, MVIP 프리미엄 멤버십 혜택 개편…투자자 만족도 향상 기대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2020.12.31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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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종합금융사 미라클펀딩이 전문투자자, 소득 적격 투자자 대상의 멤버십 서비스인 MVIP서비스의 2021년 버전 리뉴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미라클펀딩사진제공=미라클펀딩


2021년도부터 적용되는 MVIP 멤버십 서비스는 ▲플러스 리워드 ▲1:1 금융 컨설팅 ▲정기 경제뉴스 브리핑 ▲프라이빗 투자간담회 ▲기념일 선물 등의 혜택이 적용된다.



미라클펀딩 관계자는 "2020년부터 진행된 MVIP서비스는 전문투자자, 소득 적격투자자분들의 투자의 가치를 높이는 측면으로 기획됐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일반 투자자들도 폭넓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대표적인 혜택 외에도 투자자의 자산관리를 위한 부동산, NPL, 여신, 법률, 금융 전반의 정보와 관련하여 전문가의 자문 및 컨설팅을 지원하며 소통의 방식을 다양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라클펀딩은 P2P금융 가이드라인이 시행된 1년 이후 시점인 2018년 3월 다소 늦은 시장 진입이었으나 현재 누적대출액 1천억을 앞둘 만큼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 초기 법인투자 상품 위주의 부동산, 비부동산 개인투자 상품을 확대하여 자산관리를 위한 대체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로 인정받고 있다.



미라클펀딩 측은 "‘투자의 기본은 상환’이라는 일념을 토대로 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상환출구전략'은 실제 연체율 0%, 부실률 0%를 유지하는 비결이자 투자자 보호 기반의 P2P금융의 생태계를 리드하는 데 핵심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미라클펀딩은 내년 상반기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등록을 통해 상위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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