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SNS © 뉴스1
조민아는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정아언니가 보내준 과일세트, 까꿍이 새콤한 거 좋아해서 신났어"라며 "고마워 잘 먹을게"라는 글과 함께 과일 세트가 담긴 선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조민아는 박정아와 대화를 나눈 메신저 내용을 캡처해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박정아가 "나보다 네가 먹어야지, 입덧이 얼마나 힘든데"라며 "좋은 생각만 하고 아무 스트레스받지 말고 관리 잘해, 그래야 순한 아가 나와 축복한다!"고 응원하는 내용이 담겼다.
두 사람은 2001년 쥬얼리로 데뷔해 활동을 함께 해왔다. 조민아는 2006년 팀을 탈퇴했으나 여전히 서로를 챙기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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