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80/사진제공=현대차그룹
현대차 (251,000원 ▼500 -0.20%)그룹은 '2021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 9대 중 3개 차종이 최종 후보에 올랐다고 18일 밝혔다. 세부적으론 승용차 부문에 제네시스 G80와 현대차 아반떼, SUV(다목적스포츠차량) 부문에 제네시스 GV80가 명단에 포함됐다. 이밖에 닛산 센트라(승용)와 포드 머스탱 마하-E(SUV), 랜드로버 디펜더(SUV)가 후보에 선정됐으며, 나머지 3개 차종은 모두 트럭이다.
GV80/사진제공=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트럭 부문에 후보 차량이 없는 점을 감안할 때 9개 차종 중 3개 차종이 후보에 오른 것은 상당한 성과"라며 수상 기대감을 나타냈다.
아반떼/사진제공=현대차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