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 이 기사는 12월10일(13:10)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종합 디지털 마케팅 그룹 퓨쳐스트림네트웍스 (2,280원 ▲45 +2.01%)(FSN)의 자회사 애드쿠아인터렉티브(애드쿠아)가 '2020 대한민국 온라인 광고 대상'에서 크리에이티브 단독 최우수상을 받았다.이번 수상으로 애드쿠아는 △2014년 AIA생명 'REAL LIFE CHEER UP PROJECT' △2016년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마음까지 고플 땐 #채워바나나' △2017년 GS칼텍스 '마음이음 연결음' 등 세 차례 종합대상 수상을 포함해 동일 시상식에서 7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우게 됐다.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2020 대한민국 온라인 광고 대상(KOAF)'에서 FSN 자회사 애드쿠아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FSN)
전훈철 애드쿠아 대표는 "방역에 대한 국민 인식을 일깨우고, 실질적 행동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사명감을 갖고 참여한 캠페인이 공로를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있는 만큼 방역의 메시지가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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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온라인 광고 대상(Korea Online Advertising Festival)은 2012년 개최 이후 매년 혁신과 창의성을 갖춘 온라인 광고 및 관련 기술들을 선정해 시상식을 진행해오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온라인광고협회가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