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뉴스]영국,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

머니투데이 김지성 기자, 이다운 매니저 2020.12.0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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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하루종일 쏟아지는 뉴스 다 챙겨보기 힘드시죠? 퇴근길 주요 뉴스, 30초 만에 정리해드립니다.

(런던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5일 (현지시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전국적인 봉쇄조치가 내려진 가운데 런던 총리관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AFP=뉴스1(런던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5일 (현지시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전국적인 봉쇄조치가 내려진 가운데 런던 총리관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1. 백신 접종
영국이 8일(현지시간) 서방국가 중에서는 최초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 우선 80세 이상, 보건 분야 종사자, 돌봄서비스 종사자 40만명이 첫 접종 대상이다.

2. 공수처법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여당의 기립으로 의결된 가운데, 야당 측 공수처장 후보였던 석동현 변호사가 사퇴 의사를 밝혔다.



3. 백신 선구매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 얀센 등 글로벌 백신 기업과의 협상을 통해 약 4400만명분의 코로나19 백신을 선구매한다고 밝혔다.

4. 윤석열 수사
대검찰청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강제수사를 진행한 대검 감찰부가 적법절차를 준수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5. 강훈
검찰이 텔레그램 박사방을 운영한 조주빈과 함께 아동·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공범 '부따' 강훈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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