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사진=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킴 카다시안은 8일(한국 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lways find your light!"(언제나 당신의 빛을 찾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미국 타호 호수의 저택에서 휴양을 즐기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사진=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사진=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킴 카다시안이 얼굴을 알린 미국 리얼리티 쇼 '카다시안 따라잡기'(Keeping Up With The Kardashians)의 마지막 시즌을 촬영한 곳이기도 하다.
이번 가족 여행에는 킴 카다시안과 네 자녀들, 엄마 크리스 제너, 여동생 클로이 카다시안, 언니 코트니 카다시안과 그들의 자녀들, 이부 여동생인 켄달 제너와 카일리 제너, 카일리 제너의 딸 스토미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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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여행을 즐긴 뒤 로스앤젤레스에 돌아와 여행 사진을 공유해 눈길을 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미국 리얼리티 쇼 '카다시안 따라잡기'로 스타덤에 올랐으며, 인스타그램 팔로워 1억9000만명을 지닌 스타다.
1980년생으로 올해 미국 나이 40세, 한국 나이로 41세인 킴 카다시안은 2014년 래퍼 겸 프로듀서 카니예 웨스트와 결혼했으며, 아이 넷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