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슬하게도 가렸네"…킴 카다시안, 아찔한 비키니 자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20.12.08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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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사진=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사진=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이 아찔한 비키니 패션을 선보였다.

킴 카다시안은 8일(한국 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lways find your light!"(언제나 당신의 빛을 찾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미국 타호 호수의 저택에서 휴양을 즐기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사진=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사진=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킴 카다시안은 가느다란 스트랩으로 연결된 손바닥만한 작은 크기의 홀터넥 비키니를 입은 모습이다.



킴 카다시안은 잘록한 허리와 볼륨 있는 골반 라인이 돋보이는 아찔한 수영복 차림으로 온수 욕조에 기대어 당당한 포즈를 취했다.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사진=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사진=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킴 카다시안이 휴양을 즐긴 타호 호수의 별장은 침실 17개와 욕실 18개가 있는 약 478평(1580제곱미터)대의 럭셔리한 저택으로, 1박에 6000달러(한화 651만원대)인 고급 별장이다.



타호 호수와 산이 바라다보이는 놀라운 전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킴 카다시안이 얼굴을 알린 미국 리얼리티 쇼 '카다시안 따라잡기'(Keeping Up With The Kardashians)의 마지막 시즌을 촬영한 곳이기도 하다.

이번 가족 여행에는 킴 카다시안과 네 자녀들, 엄마 크리스 제너, 여동생 클로이 카다시안, 언니 코트니 카다시안과 그들의 자녀들, 이부 여동생인 켄달 제너와 카일리 제너, 카일리 제너의 딸 스토미가 함께했다.


킴 카다시안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여행을 즐긴 뒤 로스앤젤레스에 돌아와 여행 사진을 공유해 눈길을 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미국 리얼리티 쇼 '카다시안 따라잡기'로 스타덤에 올랐으며, 인스타그램 팔로워 1억9000만명을 지닌 스타다.

1980년생으로 올해 미국 나이 40세, 한국 나이로 41세인 킴 카다시안은 2014년 래퍼 겸 프로듀서 카니예 웨스트와 결혼했으며, 아이 넷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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