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측은 오래되거나 낡은 폐기 예정 도서 3000여 권을 쌓아 높이 4m, 폭 3m 크기의 트리를 만들었다.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학생들을 위로하고 새해 소원을 빌 수 있도록 내년 1월 8까지 트리를 운영한다. 2020.12.8/뉴스1
[사진] 대구대, 헌 책 쌓아 트리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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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측은 오래되거나 낡은 폐기 예정 도서 3000여 권을 쌓아 높이 4m, 폭 3m 크기의 트리를 만들었다.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학생들을 위로하고 새해 소원을 빌 수 있도록 내년 1월 8까지 트리를 운영한다. 2020.12.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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