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통대전 SNS이벤트 홍보 /© 뉴스1
시에 따르면 지난 10월 온통 대전에 대한 시민 목소리를 듣고 다양한 정책소식을 알리기 위해 온통 대전 전용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구축했다.
시는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심리적 위축을 받는 지역 경제 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해 4~17일 온통 대전 연하장 게시 이벤트를 추진한다.
지역 전용 온라인몰인 온통 대전몰에서도 비대면 매출 지원을 위한 소비촉진 이벤트를 추진한다.
고현덕 대전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온통 대전이 대전지역 경제 회복의 아이콘이 됐다"며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의 상생 플랫폼 역할을 하기 위해 정책기능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2월부터는 온통 대전 사용 시 1인당 100만원 한도로 10% 캐시백이 지급되며, 자세한 사항은 온통 대전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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