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SBS 퇴사 이유 "30대엔 더 많은 곳에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2020.12.0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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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온앤오프' 방송화면/사진=tvN '온앤오프' 방송화면


'온앤오프' 장예원이 SBS를 퇴사한 후 근황을 공개했다.

장예원은 지난 5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 출연해 "SBS를 퇴사한지 2~3달 됐다"고 말했다.

장예원은 "요즘 뭐하냐" "일 좀 있나"라는 질문에 "쉽진 않지만 나름대로 오프 시간 잘 지내고 있다"고 답했다.



특히 장예원은 SBS를 퇴사한 이유에 대해 "한 직장에 모든 걸 쏟아부었더라"며 "30대의 삶을 좀 더 많은 곳에서 펼치고 싶다는 마음에 나오게 됐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장예원은 '온'모드로 SBS 퇴사 후 첫 생방송 예능프로그램 '세얼간이' 진행을 맡은 프로다운 모습을 공개했다.



'오프'모드에서는 한 살 터울인 여동생 장예인을 만나 버킷리스트 챌린지에 나섰다. 장예원은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에세이 출간을 앞두고 인쇄소를 찾아 편집 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이어 그는 양평으로 이동해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며 버킷리스트를 하나하나 지워가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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