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Plus '러브샷' 캡처 © 뉴스1
2일 오후 9시 SBS Plus '러브샷'이 방송됐다. 이날 하연주와 이규한은 각각 '슈퍼땅콩' 김미현 프로가 이끄는 레전드 팀 그리고 붐이 팀장인 붐 팀의 출연자로 등장해 시작부터 끝까지 활약을 멈추지 않았다.
특히 하연주는 연기를 통해 대중에게 쌓아온 카리스마 넘치고 강렬한 모습은 잠시 내려놓고 엉뚱함은 기본, 출구없는 매력 부자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규한은 하연주의 골프 실력을 묻는 질문에 1초의 고민도 없이 "크게 걱정 안 해도 되는 실력"이라고 답해 웃음을 안기는가 하면, 쉴 틈 없는 리액션으로 보는 즐거움까지 책임졌다.
하연주와 이규한의 솔직담백한 토크와 골프 실력을 엿볼 수 있는 '러브샷;은 김미현이 새롭게 합류, 골프 썸바이벌에서 대결 버라이어티로 개편해 한층 더 풍성한 즐거움을 매주 수요일 오후에 선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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