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시즌 12호골 순간. /AFPBBNews=뉴스1
토트넘은 4일(한국시간) 오전 2시 55분 오스트리아 린츠의 라이파이젠 아레나에서 펼쳐진 LASK 린츠(오스트리아)와 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J조 조별리그 5차전에서 3-3으로 비겼다.
이로써 토트넘은 4승 1무 1패(승점 13점)를 기록, 남은 한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유로파리그 32강 진출에 성공했다. 앤트워프가 4승 1패(승점 12점)를 올리며 1위에 자리했고, 토트넘이 그 뒤를 이었다.
경기 후 영국 축구 통계 전문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7.4점을 부여했다.
반면 3골이나 허용한 조 하트 골키퍼는 4.5점으로 최하점의 수모를 맛봤다. 탕강가도 6.6점, 벤 데이비스는 5.8점으로 나란히 저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