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대구혜화여자고등학교 교문 앞에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종료를 앞두고 많은 학부모가 수험생 자녀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음. 2020.12.3/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3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반입이 금지된 휴대폰 소지자 1명과 시험 종료 종이 울린 이후 답안을 작성한 1명, 4교시 응시규정을 위반한 수험생 3명이 적발됐다.
4교시의 경우 1, 2 선택과목 중 선택한 과목이 아닌 다른 선택 과목의 문제지를 보거나, 2개 과목의 문제지를 동시에 책상에 두고 시험을 보면 부정행위로 간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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