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서 수능 부정행위자 5명 적발…퇴실 처분

뉴스1 제공 2020.12.03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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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2일 세종시 대성고 정문에서 수험생들이 수험표를 받고 있다. 2020.12.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2일 세종시 대성고 정문에서 수험생들이 수험표를 받고 있다. 2020.12.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세종=뉴스1) 이길표 기자 = 세종시교육청은 3일 실시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부정행위자 5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유형별로는 시험 종료령 이후 답안지 작성 1명과 시험장 금지물품 반입 1명, 탐구영역 시험 중 2교과목 동시 응시 3명 등이다.



부정행위자는 발각 즉시 퇴실 처분을 받았다. 조사 후 부정행위가 확정되면 성적은 무효처리 된다.

세종에서는 14개 시험장에서 3489명의 수험생이 시험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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