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540명 증가한 3만5703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540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262명(해외 2명), 부산 15명, 대구 3명, 인천 22명, 광주 3명, 대전 7명, 울산 2명, 세종 4명, 경기 141명(해외 4명), 강원 8명, 충북 10명(해외 1명), 충남 14명(해외 1명), 전북 9명(해외 2명), 전남 2명, 경북 11명(해외 1명), 경남 13명, 제주 1명, 검역과정 13명이다.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수능시험일인 이날 오전 2시에 고3 여고생이 확진 판정을 받아 52번 확진자로 분류돼 포항의료원 음압병동에 마련된 시험실로 이송됐다.
또 대신동과 대곡동에서 각각 2명씩 4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김천시 방역당국은 이들의 이동경로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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