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511명 증가한 3만5163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511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192명(해외 1명), 부산 31명(해외 1명), 대구 4명, 인천 21명(해외 2명), 광주 10명, 대전 5명, 울산 6명(해외 4명), 세종 7명, 경기 143명(해외 1명), 강원 12명, 충북 16명, 충남 6명(해외 2명), 전북 26명, 전남 1명, 경북 4명(해외 1명), 경남 7명, 제주 2명, 검역과정 6명이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문산읍 거주 198~199번은 197번 확진자의 배우자와 자녀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근육통과 인후통 증상을 보이고 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접촉자에 대해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방문지를 찾아 소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