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늘 18시까지 '163명' 확진…누적 9129명

머니투데이 김지훈 기자 2020.12.01 18:23
글자크기

누적 확진 9000명 넘어

9월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 2020.09.16.   dadazon@newsis.com9월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 2020.09.16. [email protected]


서울지역에서 1일 저녁 6시까지 18시간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163명 발생했다.

이는 지난달 30일 저녁 6시 집계분(128명) 대비 35명 많은 것이다. 30일 하루 동안으론 155명이 신규 확진된 바 있다.

신규 확진자의 주요 감염경로는 강남구 이지영어학원 관련 5명, 강서구 에어로빅학원 연관 병원 관련 4명 등이다.마포구 홈쇼핑 회사와 구로구 고등학교 관련 신규 확진자도 각각 3명씩 발생했다.



이로써 서울의 누적 확진자는 9129명이 됐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