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개발공사 소외계층 집 고치며 이웃사랑 실천

뉴스1 제공 2020.12.0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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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동면서 ‘GDC 러브하우스’ 사업

강원도개발공사는 1일 홍천 동면의 한 가정에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GDC 러브하우스’ 사업을 벌였다.(강원도개발공사 제공)© 뉴스1강원도개발공사는 1일 홍천 동면의 한 가정에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GDC 러브하우스’ 사업을 벌였다.(강원도개발공사 제공)© 뉴스1


(홍천=뉴스1) 김정호 기자 = 강원도개발공사는 1일 홍천 동면의 한 취약계층 가정에서 ‘GDC 러브하우스’ 사업을 펼쳤다.

‘GDC 러브하우스’는 사회 양극화 해소 및 포용사회 구축을 위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8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이를 통해 총 24세대의 주거환경이 개선됐다.



도개발공사는 내년에 분기별로 4세대씩 총 16세대를 대상으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만희 도개발공사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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