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438명 증가한 3만4201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438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158명(해외 1명), 부산 52명, 대구 4명, 인천 34명, 광주 12명(해외 1명), 대전 5명, 울산 3명, 세종 1명, 경기 69명(해외 8명), 강원 8명, 충북 22명, 충남 4명(해외 1명), 전북 16명, 전남 3명(해외 1명), 경북 4명, 경남 19명(해외 1명), 제주 해외 1명, 검역과정 10명이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30일 광양시에 따르면 자가격리 중인 8살 남자 초등생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광양 61번으로 분류됐다.
광양시 중마동에 거주하는 이 초등생은 광양 60번 확진자의 아들이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