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광주서 11명 추가 확진…광산구 식당발 6명 포함

뉴스1 제공 2020.11.30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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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29일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관련 온라인 브리핑을 하고 있다. (광주시 제공)2020.11.29/뉴스1 © News1 박준배 기자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29일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관련 온라인 브리핑을 하고 있다. (광주시 제공)2020.11.29/뉴스1 © News1 박준배 기자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광주광역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30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광주에서 11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고 광주 701~711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로써 이날 하루 사이 확진자는 총 15명으로 늘었다.

광주 701번·702번·705번·707번·708번·709번 확진자는 광주 광산구의 한 식당 관련 확진자다.



광주 703번·광주 704번·광주 706번·광주 711번 확진자는 각각 동대문구 306번, 광주 647번, 전남 418번·전남 345번 확진자와 접촉해 이날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광주 710번 확진자는 전남대병원발 n차 감염 확진자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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