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여상기 통일부 대변인. 2020.11.30. [email protected]
여상기 통일부 대변인은 30일 정부서울청사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WFP와 사업관리비 1177만 달러(약 136억원)를 환수하는 방향으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6월 통일부는 WFP를 통해 쌀 5만톤을 지원하기로 하고, 운송비·모니터링비 등 사업관리비 1177만 달러를 WFP에 송금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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