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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면에 거주하는 A씨와 자녀 2명 등 일가족 3명(파주 175~177번)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40대인 A씨는 지난 26일부터 인후통 증상이 나타났다.
운정1동에 거주하는 40대 B씨(파주 178번)는 서울 마포구의 한 콜센터에 근무 중 직장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받고 코로나19 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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