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트로트의 민족' © 뉴스1
27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트로트의 민족'에서는 3라운드, 1대1 생존 배틀이 이어졌다. 짝이 된 두 팀이 한 곡으로 경연해 대결하는 것.
아이돌 그룹 미스터미스터 출신의 도전자, 경기 팀 한지현이 3라운드 대결 상대로 모두가 기피하는 상대인 경상 팀 안성준을 지목해 놀라움을 안겼다. 안성준은 2라운드에서 극찬을 받으며 MVP 주인공에 등극했던 것.
두 사람은 남진의 '마음이 고와야지'를 선곡해 영화 '007' 콘셉트의 무대를 연출해 재미를 더했다. 한지현이 박자를 놓치는 실수로 아쉬움을 남겼고, 3라운드 결과 안성준이 승리해 4라운드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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