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청 전경 /© News1
이에 청문명령 대상 145필지와 이행강제금 부과 대상 38필지에 대한 처분은 다음 청문이 열릴 때까지 잠정적으로 유예된다.
서귀포시는 “최근 제주를 다녀와서 코로나19 확진이 되는 사례가 속출함에 따라 도외 거주자가 청문을 이유로 제주에 방문할 경우 확산 우려가 있어 청문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감귤 소비 활성화를 위해 수도권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감귤 디자인 마스크를 활용한 판촉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감귤 구입 시 서귀포시에서 제작한 감귤 홍보 마스크를 제공, 감귤 소비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제작을 맡긴 제품이 나오면 서귀포감귤을 출하하는 전속 대형마트에 제공해 다음달 초부터 관련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 시각 인기 뉴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