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경미/ 사진=정경미 인스타그램 © 뉴스1
정경미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만삭사진, 이거면 됐다, 나름 대만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정경미는 "웃자, 으하하하하"라며 "미안하다 아가야, 네 오빠 때는 스튜디오에서 찍었는데"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경미는 지난 2013년 윤형빈과 결혼해 2014년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 9월 둘째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정경미는 남편 윤형빈과 함께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