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부산·경남(24일, 화)…건조한 날씨, 산불 주의

뉴스1 제공 2020.11.24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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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0.11.18/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18일 오전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0.11.18/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24일 부산과 경남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맑아지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4도, 창원 3도, 진주 -1도, 거창 -3도, 통영 4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4도, 창원 11도, 진주 13도, 거창 12도, 통영 13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0.5~1m, 먼바다에서 0.5~2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부터 당분간 동쪽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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