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제작한 20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모형도. © 로이터=뉴스1
22일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익산 53번째 확진자(50대)는 앞서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은 원광대병원 퇴원 환자 전북 221번 확진자(80대·익산 49번)의 접촉자(가족)다. 221번 확진자는 지난 9일 원광대병원에 입원해 14일 퇴원했다.
전북도와 익산시 보건당국은 휴대폰 위치추적, 카드사용내역 조회, 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들의 동선 및 추가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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