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마트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9일 아침 최저 기온은 17.1도 수준이었으나, 비가 그친 후 북서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20일 아침에는 2.7도까지 내려갔다.
이마트는 행사 기간 약 20여종의 소형 난방가전을 행사카드로 구매 시 최대 3만원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 캠핑/차박족을 대상으로 한 ‘보국 사계절 온열침낭(14만 9000원)’ 본격 판매에 나선다. 온열침낭의 경우 침낭에 열판이 들어가 약 30~40분만에 최고 50도까지 가열되며, 평균 8시간 30분 정도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이마트는 ‘데이즈 다운 점퍼’ 전 품목을 5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하며, 고기능 냉감 소재인 ‘컴포템프’ 충전재를 사용해 가볍고 빵빵한 볼륨점퍼인 ‘찐빵점퍼’는 30% 할인해 각 2만7930원~4만893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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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최훈학 마케팅담당은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갑작스러운 한파가 찾아와 방한 대전 행사를 기획했다”며 “고객들이 이번 방한 대전 행사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방한 용품을 구입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