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의 도내 기업지원디자인 부문에서 대전과기대 광고홍보디자인과 전현우·천보민 학생이 '보령 누룽지과자 캐릭터디자인 개발'이란 작품으로 최우수상(상금 100만원)을 차지했다. 함현지 학생이 같은 작품에서 특별상(상금 10만원)을 수상했다.
나인선 교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수상이 후배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