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주행중이던 1톤 트럭 가로등 충돌 2명 사상

뉴스1 제공 2020.11.02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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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8시 25분쯤 인천시 서구의 한 왕복 4차선 도로에서 주행중이던 1톤 트럭이 가로등을 들이 받았다.(인천서부소방서제공)2020.11.2/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1일 오전 8시 25분쯤 인천시 서구의 한 왕복 4차선 도로에서 주행중이던 1톤 트럭이 가로등을 들이 받았다.(인천서부소방서제공)2020.11.2/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1일 오전 8시 25분쯤 인천 서구의 한 왕복 4차선 도로에서 주행중이던 1톤 트럭이 가로등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64)가 숨지고, 보조석에 타고 있던 B씨(59·여)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A씨는 음주운전은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차량에 블랙박스가 없어, 주변 CCTV를 확보해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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