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발생…“역학조사 중”

뉴스1 제공 2020.10.3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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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 보건당국은 1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은 직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폐쇄된 서울 서대문구 보건소 건물. 선별진료소는 다른 인원들로 대체해 계속 운영된다. 2020.10.28/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경기 용인시 보건당국은 1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은 직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폐쇄된 서울 서대문구 보건소 건물. 선별진료소는 다른 인원들로 대체해 계속 운영된다. 2020.10.28/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용인=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 용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시 보건당국은 용인 수지구 동천동에 사는 A씨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용인 407번 환자로 분류돼 국가지정병상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시는 A씨에 대한 감염경로와 접촉자 등을 파악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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