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권 양산시장, 독감 예방접종 후 "백신 안전"

뉴스1 제공 2020.10.3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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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권 경남 양산시장이 30일 오전 9시 양산시보건소를 방문해 독감 백신 예방접종을 맞고 있다. (사진제공 양산시) © 뉴스1김일권 경남 양산시장이 30일 오전 9시 양산시보건소를 방문해 독감 백신 예방접종을 맞고 있다. (사진제공 양산시) © 뉴스1


(경남=뉴스1) 김명규 기자 = 독감 백신의 안전성을 알리기 위해 김일권 양산시장도 독감 예방접종을 했다.

30일 양산시보건소에 따르면 김 시장은 이날 오전 9시쯤 보건소 예방접종실을 방문해 독감 백신을 맞았다.

김 시장은 접종 후 "건강상태가 좋은 날 의료진에게 충분히 자신의 몸 상태를 알린 후 예방접종을 한다면 안전하다"며 "예방접종 후 20~30분간 의료기관에 머물며 이상반응 여부를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 관계자는 "독감 예방접종은 되도록 오전 중에 하는 것이 좋으며 이상반응이 나타나는지 충분히 관찰하고 고열이나 호흡곤란, 심한 현기증이나 두드러기가 나타날 시 즉시 접종의료기관 또는 보건소로 연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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