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드티 위에 반팔티, 레이스 스타킹…'패션왕' 현아

머니투데이 김자아 기자 2020.10.29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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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사진=현아 인스타그램가수 현아./사진=현아 인스타그램


가수 현아가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뽐냈다.

현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메시지 없이 일상 패션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검은색 미니 스커트에 흰색 레이스 스타킹과 애나벨 블로퍼를 신은 블랙 앤 화이트 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현아는 회색 후드티 위로 박시한 흰색 반팔 티셔츠를 매치했다. 현아가 입은 흰색 티셔츠의 밑단은 양쪽이 끈 형태로 절개된 독특한 디자인이다.

여기에 현아는 손등을 살짝 덮는 검은색 망사 팔토시와 분홍색 미니백을 착용해 감각적인 패션을 완성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부업 스타일리스트죠?", "진짜 패셔니스타다", "오늘 옷도 찰떡이다", "스타일링 너무 귀여워요", "팔토시 완전 잘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는 던과 지난 2018년부터 공개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현아는 지난 8월 컴백 예정이었지만, 건강 이상으로 신곡 발표 및 활동을 잠정적으로 연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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