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아쉽게도 정연 함께 못해, 다음에는 꼭…"

머니투데이 이원광 기자 2020.10.29 19:24
글자크기
걸그룹 트와이스 정연은 지난 8월 9일 네이버 VLIVE(브이라이브)를 통해 진행된 단독 온택트 콘서트 'Beyond LIVE - TWICE : World in A Day'(비욘드 라이브 - 트와이스 : 월드 인 어 데이'에서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 사진=김창현 기자 chmt@걸그룹 트와이스 정연은 지난 8월 9일 네이버 VLIVE(브이라이브)를 통해 진행된 단독 온택트 콘서트 'Beyond LIVE - TWICE : World in A Day'(비욘드 라이브 - 트와이스 : 월드 인 어 데이'에서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그룹 트와이스가 당분간 함께 활동하지 못하게 된 멤버 정연을 언급했다. 정연은 심리적 긴장 상태 등을 호소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트와이스 리더 지효는 지난 28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아쉽게도 정연이가 함께 하지 못했다”며 “나중에 정연이가 돌아오면 꼭 다시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효는 “라디오스타는 보통 게스트가 4명이지 않나. 그런데 저희가 ‘완전체’로 나왔다”며 “귀한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날 방송에는 나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등 트와이스 멤버 8인이 출연했다.

앞서 소속사 JYP 측은 “정연은 트와이스 정규 2집 활동을 포함한 모든 일정에 불참한다”며 “아티스트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 절대적인 안정과 휴식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트와이스는 지난 26일 새 앨범 ‘아이즈 와이드 오픈’(Eyes wide open)을 발매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