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는 부산참여연대에서 주관하는 ‘제2회 구·군 좋은 정책상’ 중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2020.10.29.(부산 남구 제공) © 뉴스1
부산참여연대는 매년 기초자치단체의 정책 혁신 유도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문가·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좋은 정책상’을 시상하고 있다.
이날 남구는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코로나19 선제적 대응’이라는 주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주민 안전을 위해 실시했던 정책들에 대해 소개했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세 속에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추진한 정책들을 상세하게 설명했다”며 “코로나19가 끝나는 날까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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