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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대구의 상업용 부동산 공실률은 전 분기 대비 오피스텔 1.4%p, 중대형 상가 0.4%p, 소규모 상가 0.5%p 각각 늘어난 19.7%, 16.2%, 5.6%를 기록했다.
경북지역의 상업용 부동산 공실률은 전 분기 대비 오피스텔 0.1%p, 소규모 상가 0.2%p 감소한 21%, 6.9%였으나 중대형 상가는 0.9%p 늘어난 18.6%를 나타냈다.
대구의 임대료 가격 지수는 오피스텔이 ㎡당 7만3000원으로 전 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고, 중대형 상가는 0.11%p, 소규모 상가 0.07%, 집합상가는 0.25% 각각 하락한 ㎡당 2만1100원, 1만9800원, 2만4000원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경북은 오피스텔 0.45%p, 중대형 상가 0.55%p, 소규모 상가 0.62%p 각각 하락해 ㎡당 2만1000원, 1만3400원, 1만2900원, 1만630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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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투자수익률은 오피스텔 0.98%p, 중대형 상가 0.02%p, 소규모 상가 0.02%p, 집합상가 0.19%p씩 줄었고, 경북도 오피스텔 0.35%p, 중대형 상가 0.27%p, 소규모 상가 0.81%p, 집합상가 0.68%p 각각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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