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1일 재개관하는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조감도. /사진=파르나스호텔
그랜드 인터컨은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호텔을 목표로 지난 1월부터 리모델링을 진행해 왔다. 2014년 1층 로비와 레스토랑, 그랜드 볼룸 등 공용부 리모델링 이후 호텔 외관과 7층~33층까지 전 객실의 리모델링까지 완성하며 최근 럭셔리 트렌드에 맞는 특급호텔로 재탄생했다는 설명이다.
리오프닝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최신실 설비와 인테리어가 적용된 객실에서의 1박과 업그레이드된 메뉴의 그랜드 키친 조식 2인, 호텔 지하로 직접 연결된 메가박스 코엑스점 영화 관람권 2매, 호텔 수석 소믈리에가 선정한 하우스 와인과 마카롱이 포함된 웰컴 어메니티 등으로 구성된다.
오는 12월1일 재개관하는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주니어 스위트 객실. /사진=파르나스호텔
이번 얼리버드 프로모션의 투숙 기간은 12월1일부터 2월28일까지 가능하다. 가격은 디럭스 룸 기준 주중 22만원, 주말 27만원(세금·봉사료 별도)이다.
호텔 관계자는 "호텔 재개관까지 기다려준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오픈을 앞두고 얼리버드 특가에 객실을 선보인다"며 "최신식 럭셔리 호텔과 주변 쇼핑·문화시설 혜택까지 담아 합리적인 연말 겨울 호캉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