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학교 사격부 선수들. /© 뉴스1
한일장신대는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36회 대한사격연맹회장기 전국사격대회 및 2021 국가대표 선발전(26~27일)’에서 단체전 3위와 개인전 1위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공기권총 남자 대학부 단체전에 출전한 성윤호·경원빈·박재호(이상 2학년), 김경원(1학년) 선수는 1714점을 기록, 한국체대와 동명대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다.
성 선수는 지난해 개최된 도하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에서 금3, 은1개를 목에 걸며 대표팀 중 최고 기록을 세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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