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디자이너 킴벌리 가너/사진=킴벌리 가너 인스타그램
킴벌리 가너(Kimberley Garner)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밀짚 모자로 상체를 가린 과감한 토플리스(Topless, 상의를 입지 않은) 화보를 공개했다.
모델 겸 디자이너 킴벌리 가너/사진=킴벌리 가너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킴벌리 가너는 비키니 톱 없이 골반 라인을 감싸는 가느다란 스트랩과 24K 골드 펜던트가 달린 블랙 브리프만 입은 모습이다.
모델 겸 디자이너 킴벌리 가너/사진=킴벌리 가너 인스타그램
이어 킴벌리 가너는 토프리스 화보와 함께 비키니 톱과 브리프를 모두 입은 사진도 공개했다.
그는 수영복 사진과 함께 "올해는 우리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그러나 우리는 배우고 성장하고 변화하며,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라며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메시지를 담은 글을 남기기도 했다.
모델 겸 디자이너 킴벌리 가너/사진=킴벌리 가너 인스타그램
사진 속 킴벌리 가너가 입은 비키니는 자신이 디자인해 판매하는 영국 수영복 브랜드 '킴벌리 런던'의 '마이애미' 비키니다. 가격은 140파운드(한화 21만원대)다.
모델 겸 디자이너 킴벌리 가너/사진=킴벌리 가너 인스타그램
지난 9월 킴벌리 가너는 골반 라인이 모두 드러나는 블랙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한쪽 가슴은 손바닥으로 가린 파격적인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킴벌리 가너는 1991년생으로 올해 30세이며, 2012년 영국 상류층 이야기를 다루는 리얼리티 쇼 '메이드 인 첼시'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킴벌리 가너는 2013년 수영복 브랜드 '킴벌리 런던'을 론칭한 사업가이자 모델 겸 배우다.